포도알이 사은품을 드립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휴지가 떨어질 것 같다. 그러나 걱정없다. 후후후
짜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이게 별거냐?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지금껏 쿠폰 비슷한걸 모아서 빛을 본 역사가 없다.

주말마다 밥 대신 먹었던 피자, 치킨, 중화요리들... 이것도 머피의 법칙이라면 법칙이랄까?

다 모았다 싶으면, 하여간에 뭔가 일이 생겨서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렸기 때문인데,

개봉에 다시 둥지를 튼지 2년만에 드디어 결실을 보는 마음.. 벅차오를 수 밖에. 훗훗훗

.
.
.

음.. 왠지 돼지저금통 털어서 과자 사먹는 기분인데...
이걸 사은품(아마 휴지일꺼라고 짐작을 하고 있지만.)하고 바꾸고 나면, 마음이 허전할 것 같은데,
그냥 휴지를 사고 이건 그냥 계속 붙여놓을까?-_-a
생활이 풍족(?)하게 살 것인가? 마음이 풍족하게 살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008/02/26 10:26 2008/02/26 10:26
트랙백 주소http://jackaroe.com/blogV3/trackback/48




페이지 이동<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