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중국법인에서 손님이 왔습니다.  저야 워낙 회사 경력이 미천한 탓에 아는 분은 한 분도 없었고, 그저 인사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문제는 그분들이 사오신 선물들...

비싸보이는 비스켓류들과 초콜릿 그리고 몇 종류의 차(茶)!!!

이름모를 보이차 한 상자는 이사님께서 가져 가셨지만, 다행히 사무실 내에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나머지를 모두 제가 득템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획득한 아이템은 철관음과 무이암차 중 대홍차 ... 아.. 그 날 오후를 눈물로 보내고, 드디어 오늘, 주말 출근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Heavenly의 Wasted Time을 들으면서 대홍차 한 잔... 행복하군요.^o^ 오늘이 연휴 중 토요일이라는 사실만 잊을 수 있다면요 ㅠㅠ

2010/05/22 15:58 2010/05/22 15:58
Posted by Jackaroe.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jackaroe.com/blogV3/rss/comment/287
  2. mia 2010/05/24 17:45  Modify/Delete  Reply  Address

    훗!!! 좋은 것이냐..... ~_~
    나는 부러운 것이냐~~
    아,, 나도 나의 차를 얼른 소진해야겠어.. 요새 커피만 마신다고.. 다른 차들은 썩어가;;
    ㅎㅎㅎ;

    • Jackaroe 2010/06/04 10:15  Modify/Delete  Address

      농담처럼 얘기했던 "철관음을 마시면 배가 아파요" 가 진실로 밝혀진 순간 ... 참고 먹을 것이냐? 포기할 것이냐?는 아직도 고민의 대상...

  3. mia 2010/06/08 09:39  Modify/Delete  Reply  Address

    철관음을 마시면 배가 아프시니... 올라오실 때 가져오세요.
    본인께서 마셔드리겟서요. 아흣.. 친절

  4. hyun 2010/06/14 17:2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저..제가 선물받은 차가 하나 있는데요..
    차에 대해서 마니 아시면..
    이 차가 어떤 차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Jackaroe 2010/06/18 20:20  Modify/Delete  Address

      아.. 댓글 보는게 늦었네요. 차 이름이나 사진을 보여주시면, 짧은 지식 안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는 yjstory@gmail.com입니다.^^

  5. j 2010/08/18 15:11  Modify/Delete  Reply  Address

    다 제덕이죠~!ㅎㅎ

남겨놓은 일을 처리하느라 주말에 출근을 해서 습관적으로 메신저에 로그인을 했는데, 옆 부서의 한 분이 로그인이 되어있었습니다.

'어?' 하면서 누구신가 하고 보는데, 평소엔 신경쓰지 않았던 대화명에 눈이 가더군요.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음?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말이었는데....' 하면서 한참을 갸웃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에 봤던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네요. 더불어서 '또디'라는 만화에서 그 내용을 그렸던 것도 생각이 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요즘 이외수 님의 트윗을 쫓으면서(Following) 느끼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것은 글의 길고 짧음과는 아무 관계가 없군요.^^
2010/05/10 00:47 2010/05/10 00:47
Posted by Jackaroe.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jackaroe.com/blogV3/rss/comment/285
  2. mia 2010/05/14 04:48  Modify/Delete  Reply  Address

    곧 지나버리더라도 흔적은 없어지지 않아.
    아, 방울토마토 씻어 먹어야지!

    • Jackaroe 2010/05/14 13:36  Modify/Delete  Address

      하지만, 시간은 잔인했던 모든 것을 추억으로 바꾸는 힘이 있지.. ^^

      그 추억이 따뜻하게 남는지, 아프게 남는지는 각자의 몫이라면 너무 무책임한가?

      방울 토마토라.. 요즘 밤마다 한 근씩 먹어치우고 있지... 음.. 그래서 운동이 효과가 없나.. -_-

  3. j 2010/08/18 15:16  Modify/Delete  Reply  Address

    ㅋㅋㅋㅋ 지나친 감성의 소유자

    • Jackaroe 2010/08/18 17:04  Modify/Delete  Address

      예전엔 칭찬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좀 귀찮을 때가 있어요. 감정이 좀 굳어야할텐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