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7/11/11 09:05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어슬렁 어슬렁 마을버스를 타려고 아파트 입구로 나섰다.
마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느낌이 묘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왼쪽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blogV3/attach/1/1135527523.jpg)
이보다 멋진 사진은 넘쳐나겠지만, 중요한건 내가 서있던 곳이 아파트 입구라는 거다. 음...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높이에 감사할 따름이다. -_-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들 얼마 전에 다녀왔던 북한산 산행 때 찍은 사진인 줄 안다.
내가 친구들에게 농담처럼 하는 말... "역에 갈땐 역세권"
참고로 아파트 뒷편에 초등학교가 생기면서 길을 정비하기 전에는 약수터도 걸어내려갔었다. -_-
뭐 이렇게 불평은 해도 처음 이 곳에 왔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난 이 곳이 너무나 좋다. 가끔 방문하는 친구들의 불평쯤이야... 음하하하하 -0-
┃마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느낌이 묘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왼쪽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blogV3/attach/1/1135527523.jpg)
이보다 멋진 사진은 넘쳐나겠지만, 중요한건 내가 서있던 곳이 아파트 입구라는 거다. 음...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높이에 감사할 따름이다. -_-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들 얼마 전에 다녀왔던 북한산 산행 때 찍은 사진인 줄 안다.
내가 친구들에게 농담처럼 하는 말... "역에 갈땐 역세권"
참고로 아파트 뒷편에 초등학교가 생기면서 길을 정비하기 전에는 약수터도 걸어내려갔었다. -_-
뭐 이렇게 불평은 해도 처음 이 곳에 왔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난 이 곳이 너무나 좋다. 가끔 방문하는 친구들의 불평쯤이야... 음하하하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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