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술사먹지'에 대한 글 검색 결과 1개search result for posts

추위에 대처하는 자세

2008년 가을쯤에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며, 추위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팀장님과 함께 회사 근처 술집 골목을 헤집고 다니다가 마주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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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유행어(??)였던 만큼 어딘가엔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마주치고 나니 순간 멈칫...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해서 이미 옷 살 돈으로 술을 마셔버린지 오래지만, '언젠가는 저 곳에서 한 잔 해줘야지' 하는 결심 아닌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_-;;;;
2010/02/11 13:45 2010/02/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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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어린이 보호 표지판 보고 순간 서티 앤 유 가 저기 앞을 저러고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
    -----------
    여기까지 쓰고 금칙어 땜에 저장 못한다는데 이건또 뭐꼬..
    내가 뭘 잘몬 쓴건지.
  • ㅡㅡ;; 오매 금칙어라고 걸린게 영문이었음... 서티의 티 와 앤드 와 유를 영어로 좀 써떠니 금칙어래.. 여기 관리자 나오라고래요~!
    • ㅎㅎ 가끔 의도하지 않게 정상적인 글이 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렇게 해놓지 않으면 광고댓글이 너무 올라와서 관리가 거의 불가능한...

      그런데 결국 저 집은 아직도 안가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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