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8/04/20 02:13
요즘 잠들기 전에 "미도리의 나날"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설정은 세이지라는 녀석을 짝사랑 하는 미도리가 어느 날 문득 세이지의 오른손이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니 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설정이 싸움을 좀 하는 녀석이다보니 이래저래 대결구도가 많은데 ...
이런 대사들이 나오는데, 사실 처음 들어본 것도 아니고, (기간만 바꿔주면, 아주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지요 ;;;) '어디서 처음 나와서 유명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가장 신빙성 있는 결론은 SEGA의 게임 '버추얼파이터2'의 케릭터인 '아키라'의 대사라는 군요.
이걸 찾아 다니느라 자는 시간을 놓쳐버렸지만, (지금은 새벽 2시 ...) 속은 시원하네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중국요리는 왜 청요리라고 부르는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
┃미도리의 나날
이야기의 설정은 세이지라는 녀석을 짝사랑 하는 미도리가 어느 날 문득 세이지의 오른손이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니 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설정이 싸움을 좀 하는 녀석이다보니 이래저래 대결구도가 많은데 ...
"사와무라씨에게 대들다니 10년은 빨라!"
라든가 ......
"이 린 누님한테 거역하다니 14만 8천 광년은 빠르다!"
이런 대사들이 나오는데, 사실 처음 들어본 것도 아니고, (기간만 바꿔주면, 아주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지요 ;;;) '어디서 처음 나와서 유명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가장 신빙성 있는 결론은 SEGA의 게임 '버추얼파이터2'의 케릭터인 '아키라'의 대사라는 군요.
"じゅうねん はやいんだよ!" - 10년은 빠르다!
이걸 찾아 다니느라 자는 시간을 놓쳐버렸지만, (지금은 새벽 2시 ...) 속은 시원하네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중국요리는 왜 청요리라고 부르는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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