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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바코드를 만들어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기본 정보로 이루어진 바코드랍니다.-_-v


http://www.barcodeart.com/art/yourself/yourself.html

2차원 바코드와 관련해서 자료를 찾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소개해 봅니다.

자신의 성별, 나이, 국가, 키, 몸무게 등을 입력하면 바코드를 생성해 줍니다.

바코드 스캐너가 없어서 아직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 재밌네요.

다크엔젤 같은 드라마도 생각나고, 누구 말처럼 바코드 문신도 꽤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

아래 이미지는 팀장님이 아이폰으로 만들어 주신 제 부서와 이름 정보가 들어있는 2차원 바코드 -_-v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요 팀장님 2차원 바코드가 나온지는 좀 됐다고 해도, 2차원 바코드만 던져주시고 블로그를 찾아오라고 하시는 건 너무 시대를 앞서나가신 거에요 ;;;
(찾아오는 사람 없다고, 울지 마시고요. 주소를 알려 주세요 -_-;;;)

2009/12/23 16:58 2009/12/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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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아지경┃2010/01/07 03:37 삭제
    yj 의 글을 읽다가자신만의 바코드를 생성해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둘러 봤는데갑자기 어릴 적이 생각나네요...80년대말 90년대 초에는 90년대 종말론의 시작으로 666 과 세븐사인이 판치던




닷컴 도메인을 샀습니다.

닷컴 도메인을 샀습니다. jackaroe.com

뭐 쓸데도 없어요. 하지만 오랜 꿈이었습니다. 처음 jackaroe라는 이름을 정하고, 홈페이지를 만들고 도메인을 살 때 부터요.

아.. 도메인을 산 것 뿐인데, 왠지 감상적이 되면서, 처음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부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ㅠㅠ

음... jackaroe.net으로 처음 홈페이지를 열었던 때가 1999년이니까 햇수로 딱 10년이 됐네요. 그 때는 DB 기반이 아닌 파일 기반의 게시판으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지금하고 비슷하게 저 혼자 올리고, 읽어보고, 고치고, 관심가는 주제가 생기면 게시판을 늘리고, 그렇게 나름 몸집을 불려 나갔습니다.

그렇게 한 3년쯤 지났을까? 어느 순간 조금씩 댓글도 달리기 시작하고, 고정 고객(?)도 생기고 꽤 흐뭇한 하루 하루가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게시판의 수가 20여개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왠지 제대로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에 최근 글 목록을 띄워놨는데도 놓치는 댓글이 생기고, 글도 올라오지 않고, 사람들도 찾지 않아 죽어버리는 게시판도 생기구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한 끝에 그 당시 한참 유행을 타기 시작한 블로그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엔 Movable Type 을 사용했던 것 같은데,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몇 달 후에 도메인을 jackaroe.pe.kr로 변경하면서 블로그 툴도 Tattertools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 때만해도 지금에 비해 블로거 간의 교류가 상당히 활발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워낙에 많아서 사실 예전처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소통하기가 쉽지 않아요.(왠만한 글로는 관심을 받기도 힘들구요)

그 때도 여전히 닷컴 도메인은 야후가 움켜쥐고 있었구요.(도메인을 쳐보면 그저 야후 홈페이지로만 포워딩 될 뿐 어디 사용하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매년 갱신을 시키고 있더군요. -_-)

회사를 그만두고 또 옮기면서 약 2년 정도 블로그를 닫았습니다. 일에 치여 힘들기도 했었고, 전에 다니던 회사와의 관계 때문에 지쳐있기도 했구요. 블로그에 쏟을 정신이 없었죠. 하지만 홈페이지 계정과 도메인은 계속 유지를 했었구요. 그저 개인적인 일기장 수준으로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독백처럼 채워가던 글들이 100여개쯤 됐을 때, 문득 다시 블로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 한구석에 고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008년 2월에 다시 블로그를 열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 전, 닷컴 도메인이 풀려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왠지 모를 욕심에 당장에 사고 싶었는데, 처음에 밝혔듯이 쓸데가 없었어요 사실....

그.래.서. 쓸 곳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지금은 그냥 도메인을 pe.kr이 쓰는 계정에 연결을 해놓은 상탭니다만,(연결 설정은 했는데, 주소를 치고 들어갈 수 있는건 내일쯤 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연결은 곧 풀어버릴 생각이구요. 호스팅 계정도 하나 따로 신청을 해서 두 개의 도메인을 따로 관리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블로그 주소를 유지시키고, 닷컴 도메인을 개인적인 프로젝트와 신변잡기를 위해 사용할 것인지, 블로그 주소를 닷컴으로 전환하고, pe.kr을 개인용으로 할 것인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지만, 두 주소가 분리될 것은 확실합니다.
(아마도 지극히 귀차니즘적인 관점에서 닷컴이 새로운 무언가가 될 가능성이 커보이긴 합니다. ;;;;)

닷컴 쪽에는 아마 위키와 몇몇 게시판으로 채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정확한 체계는 잡지 못한 상황입니다.(아작스와 몇몇 관심이 가는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채우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에는 가끔 상황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카테고리가 하나쯤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하아... 나름 2009년을 맞는 개편인 셈인데, 잘될런지 모르겠습니다. -_-;;;;

2009/01/02 13:23 2009/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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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

블로그 제목을 바꿔보고 싶었다.

그동안 사용했던 'Jackaroe의 숨어있기 좋은 방'(신이현씨의 동명 소설 제목에서 허락도 없이 도용함.)이라든가 'Jackaroe's Monologue' 등은 뭐랄까 좀 어두운 느낌이 강해서 이미지 변신을 해보고 싶었달까?

한참을 고민해 봐도 마땅한 말을 떠올리지 못하다가 문득 생각난 단어가 holic

중독을 의미하는 단어이니 적당히 주물러주면 꽤 괜찮은 말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워낙에 블로그 자체가 주제 없이 흘러가는 관계로 그냥 내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이야기의 내용이 내 생활이니 Lifeholic이 어떨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음.. 있다. 이미 블로그 제목으로 쓰고 계신 분이... http://www.lifeholic.net (도메인까지.. )

음.. 모든 것에 중독된다는 뜻으로 Everyholic은 어떨까? 오.. 괜찮은데?? ..... 쇼핑몰이다.-_-

내 인터넷상의 닉네임이 Jackaroe이고 도메인으로까지 쓰고 있으니 이니셜을 따서 Jholic도 괜찮지... 러브홀릭 팬페이지란다.

어차피 혼자 떠들고 노는 공간이니까 Monoholic?? 안돼 Monologue하고 뭐가 다르냔 말이다. (만만치 않게 어둡다.-_-;;;)

아.. 지쳐버렸다. (이런건 생각보다 포기가 빠르다.) 결국, 뭐가됐든 holic 이라는 뜻으로 말줄임표를 앞에 넣는 정도에서 타협을 하기로 했다.
( 움..... 근데 이것도 그런대로 괜찮은걸? -0- )

뭐 제목이야 어찌됐든 내용이 중요한거니까. 아하하하 -_-;;;;

2008/02/19 11:24 2008/02/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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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려고 했던 다른 블로그들

지금 하고 있는 이 블로그는 '내 자신의 신변잡기와 프로그래밍 전반에 대한 강좌'로 운영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결국은 '신변잡기와 기타 잡다한 것들'로 굳어져버렸다. 물론 전혀 불만도 없고, 앞으로도 충실하게 조금씩이나마 채워나갈 생각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일테면, 내가 적고자 하는 글이 블로그에 어느 카테고리에도 적당하지 않다거나, 넘치는 의욕으로 다른 주제의 블로그를 동시 운영하고자하는 내 자신의 능력에 반(反)하는 만용이 가슴 속에서 용솟음칠 때, 잠시 잠깐이나마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볼 생각을 했었다.

대략 세번정도 테터툴즈를 설치했다 지우기를 반복했던 것 같은데, 그 이유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제일 처음 테터를 깔았을 때, '트랙백 전용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열흘 쯤 지났을 때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 블로그라는 것 자체를 처음 접해본 터라 모든 것들이 신기할 그때, 트랙백이라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누군가를 정해서 찾아가든 아니면 랜덤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읽던간에 수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했지만, 무작정 트랙백을 작성하자니 트랙백 글이 내 블로그의 일관성을 흐리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게 되면서 잠깐동안 트랙백 블로그를 고민하고 설치했으나 결국은 현재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추가하고는 삭제해버렸다.

'애니메이션/영화에 대한 감상'을 정리할 블로그를 생각했었다. 사실 이 블로그를 처음 만들때,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대한 글은 쓰지 않으려고 했었다. 블로그 중에 그런 블로그들이 적지않고, 내 스스로가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내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주제로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예전에 친구의 홈페이지에 나름대로 영화를 보고 이것 저것 적다가 여러가지 핑계로 중단하게 된 이후로 그리고 그 홈페이지가 실수로 모두 날아가버린 후로 다른 곳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이 그 친구에게도 미안하고, 내 스스로도 잘 쓸 자신이 없어져 '블로그에는 쓰지 말아야지'라고 나름대로 결심 아닌 결심을 했던거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여러 작품들을 접하면서, 그리고 잡지를 읽으면서(영화 잡지 하나를 정기구독중이다.)드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어졌다.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은지라 그때 그때 드는 생각들을 적어놓지 않으면 잊어버리는게 싫었고, 적어도 내 기준에는 너무 좋은 작품인지라 많은 사람들에게 그 작품을 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메모장에 쓰고, 컴퓨터 한 구석에 차곡차곡 모아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보고 고치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내 글솜씨가 좀더 좋아지거나 다시 한번 내 간이 부어오르면(미욱한 글을 뻔뻔하게 블로그에 올릴 정도로^^;)블로그를 만들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몇개월 전까지 오픈베타로 서비스를 하다가 유료화를 한 온라인게임을 무척 좋아한다. 유료화가 되기 직전까지 열심히 하다가 학원을 들어가게 되면서 슬그머니 손에서 놓게 되었는데, 20일 전쯤인가? 아는 동생이 같이 하자는 말에 못이기는척 다시 시작을 했다. 결국 그놈은 하지도 않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나홀로 들판을 뛰어다니는게 일이되었지만, 재미도 있고 내가 키우는 케릭터에 정이 가서 게임을 하면서 겪는 일이나 느끼는 점 그리고 캐릭터 육성기를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볼까? 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하고는 카테고리를 열심히 나누다가 이미 활성화된 게임 팬사이트를 찾게되어서 그곳 게시판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만족중이다.

흠.... 써놓고보니 나름대로 해결방법을 찾은 것인지 하고자하는 것을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된 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는군요.. -_-;;

사실 제가 좀 흐리멍텅하긴 합니다. ^^;
2005/09/12 10:50 2005/09/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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