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9/02/24 16:03
"제 간하고 쓸갭니다. 우선 챙겨두시구요. 자.. 이제 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일 년간 간과 쓸개가 너덜너덜해지도록 일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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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봉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비도 오고, 퇴근길에 술이나 퍼 마시고 잘랍니다.
재작년쯤 떠나 보냈던, 김88군, 곽디스군, 박타임양, 말보로최 등도 떠오르는군요.
에잇! 삐뚤어져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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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기둥┃2009/02/26 16:53다같이 삐뚤어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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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roe┃2009/02/27 15:21너도? 진정해.. 릴렉스...
난 월급날 지나니까 많이 진정됐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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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건이아범┃2009/02/27 16:19삐뚤어져 있었더니 허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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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roe┃2009/03/02 13:13마음가짐이 삐뚤어져야지 몸이 삐뚤어지면, 몸만 망가지잖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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