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1/02/10 17:57
청소를 하다보면 꼭 하나씩 남는 것이 생깁니다.
이미 세탁기를 돌리고 있는데, 어딘가에 숨어있던 양말 한짝이라든지, 설겆이를 다 끝냈는데 책상 위에 놓여있는 머그컵 같은 것들이지요.
이제부터 이런 놈들을 까치밥이라 부르려고 합니다.
'따 놓은 감보다 까치밥이 많은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꺼냐?' 라고 물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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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2011/02/12 06:22왜 까치밥이야..
왜.. 까치인거야..-
Jackaroe┃2011/02/16 21:45오도카니 남아있으니까...
까치가 먹을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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